한전, 5년간 송배전 전력 손실 8조38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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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5년간 송배전 전력 손실 8조3811억원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10.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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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영대 의원실]
[자료=신영대 의원실]

최근 5년간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손실로 인한 손실금액이 8조38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신영대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한전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한전 송배전 과정에서 발생한 전력손실 금액이 1조8099억원에 달한다.

부문별로는 송변전 과정에서 844만5564MWh, 배전과정에서 1055만4911MWh 등 전체 1900만475MWh의 전력이 손실됐다.

이는 같은 기간 한전의 전력구입 금액 51조4882억원의 3.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년(2018년)의 1조8521억원과 비교해서는 감소했지만, 2015년 1조 5447억원과 비교하면 2652억원가량 증가했다.

신영대 의원은 “전력 설비 증가에 따라 손실량도 함께 증가할 수밖에 없지만. 한전과 전력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만큼 손실 저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창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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