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냉동센터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근무 구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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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냉동센터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근무 구역 폐쇄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0.10.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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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방역 모습.[사진=연합뉴스]
마켓컬리 방역 모습.[사진=연합뉴스]

 

마켓컬리 냉동센터에서 근무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구역이 폐쇄됐다. 

컬리는 지난 6일 냉동 센터에 출근한 직원 1인이 7일 저녁 보건당국에 의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지난 6일 19시부터 7일 01시까지 6시간 동안 냉동 센터에 근무한 확진자는 상품 피킹, 포장 등 직접 상품을 다루는 업무가 아닌 자재 공급 업무를 진행했다. 확진자는 7일 퇴근 후 증상이 나타나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저녁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컬리는 방역당국에 근무 해당일인 6일 냉동 센터 근무자 출근부 등 관련 자료를 즉시 제출했으며, 확진자가 근무한 구역을 폐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CCTV 확인 결과 확진자를 비롯한 전 근무자는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근무한 것을 확인했으며, 확진자는 근무 중 식사를 별도로 하지 않았고, 5분 이상 접촉한 사람도 없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켓컬리 냉동센터 내 폐쇄 구역 및 확진자 이동 경로의 모든 구역에 대해 전문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직원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후 관련한 모든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컬리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물류센터 무중단 운영을 위해 확진자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물류센터별 운영을 개별화해 각 센터 간 교류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냉동 센터는 상온, 냉장 센터와 수십 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고도 설명했다.

컬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격리와 방역 등 모든 조치를 먼저 취한 후 안전한 인력과 시설, 상품들에 대해 차질 없는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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