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 누적상환 9000억 돌파···국내 최초·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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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 누적상환 9000억 돌파···국내 최초·최대 규모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10.06 09: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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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대출 1524건 중 손실 9건···원금손실률 0.74%
자료 = 테라펀딩 제공
자료 = 테라펀딩 제공

 

누적대출액 기준 국내 1위 부동산 P2P금융사 테라펀딩(대표 양태영)이고객투자금 총 9057억원을 상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업계 국내 최초, 최대 규모다.

테라펀딩의 누적상환액 9000억 돌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부동산 경기 악화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채권 관리 및 추심 역량을 기반으로 이뤄낸 성과다. 

만기 도래 채권 총 9152억원 중 약 87%인 7924억원이 손실 없이 전액 상환됐으며, 조기 상환 금액은 5109억원에 달한다. 

상품 건수 기준으로는 총 1029건 중 998 건, 약 97%가 무사 상환됐다.

설립 이래 테라펀딩은 총 1524건의 중금리 대출을 취급해왔고, 그중 3.8% 인 54건의 대출에서 연체가 발생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테라펀딩은 부실 채권 할인 매각을 최소화하고 채권 추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 연체 채권 30건을 원금 손실없이 전액 회수, 투자금 100% 상환에 성공했다.

현재 잔여 연체 채권은 총 15건으로, 테라펀딩은 당분간 부동산 신규 대출을 축소하고 연체 채권 회수에 집중한다. 

신규 대출이 줄고 기존 채권이 회수되면 총 대출 잔액이 감소하기 때문에 신규 연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연체율은 얼마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채권 매각을 하면 표면적인 연체율은 낮출 수 있지만 채권 인수 회사가 얻는 이익까지 고스란히 투자자 손실로 귀속된다. 

따라서 테라펀딩은 투자자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고자 직접 추심을 통한 채권 회수를 지향하고 있다. 

창업 이후 지난 5년 간 발생한 손실 채권은 총 대출 1524건 중 9건(0.59%)이며 전월 기준 원금손실율은 0.74%다.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테라펀딩은 지난 5년 간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10%대 중금리 대출을 취급하며 성장해왔고, 1금융권 보다 높은 금리에 내재된 리스크를 헷지하고자 관리 및 추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 마침내 업계 최초, 최대 규모인 9000억 상환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이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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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해자 2020-11-24 17:59:51
와 이번달 연체 도대체 몇개쨰냐.. 그놈의 상황 안내만 해대지 말고 언능 상환이나 해놔라. 투자자 돈들 이렇게 떼처먹고 계속 신상품은 올리던데. 당장 내 돈이나 상환해라. 이렇게 투자자들 돈 떼먹고 너희들이 계속 사업을 이 바닥에서 할 수 있을것 같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