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더 CJ컵, 존슨 등 세계랭커 1~5위 모두 출전...15일 라스베이거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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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더 CJ컵, 존슨 등 세계랭커 1~5위 모두 출전...15일 라스베이거스 개막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9.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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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미국으로 옮겨 열리는 제4회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에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 세계골프랭킹 5위 이내 선수들이 전원 출전한다.

CJ그룹은 28일 이번 대회에 출전이 확정된 선수들의 명단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2위 존 람(스페인),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모두 출전한다. 

2019-2020 페덱스컵 챔프 존슨, 람, 매킬로이, US오픈 챔피언 디섐보는 첫 출전이다.

토마스는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2017년 1회와 2019년 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제한 등의 문제로 인해 올해는 미국에서 열린다.

존슨은 "더 CJ컵이 섀도 크리크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이 컸다"며 "더 CJ컵에 처음 나가게 돼 기쁘고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킬로이도 "지난 몇 년간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버바 왓슨(미국), 이언 폴터(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등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5명, 아시안투어 1명, 세계 랭킹 한국 선수 상위 3명, CJ 초청 선수 9명으로 구성되며 컷오프가 없다. 이 대회는 78명만이 출전한다.

CJ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로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며 "선수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PGA 투어 등 관련 기관과 논의를 통해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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