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중고차 서비스 확대···경쟁력 강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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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중고차 서비스 확대···경쟁력 강화 주력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0.09.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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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번호 기반으로 적정 시세 정보 등 제공하는 중고차 컨설팅 서비스 출시
-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차량 정밀 검사 후 개선해 온·오프라인 판매
[사진=현대캐피탈]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중고차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플랫폼과 인증제도,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최근 차량번호 기반의 중고차 컨설팅 서비스 ’중고차 사기 전 CHECK’(체크)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입력한 차량 번호를 기반으로 중고차 적정 시세, 실거래 정보, 비슷한 조건의 매물 추천 등 정보를 제공한다.

조회한 차량 시세를 ‘Safe/High/Low’로 구분하고 적정 범위 내에 있는지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판단해 준다. 조회 차량과 동일한 차종의 실거래 정보 및 인공지능이 예측한 3년 후 예상 시세도 제공한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 상세정보와 함께 예상 월 납입료를 확인하고 모바일을 통해 중고차 금융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구입 전 고객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체크에 모두 모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구매 계획 플랫폼인 ‘플카’는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상 판매가격을 제공한다. 최대 3년 이후의 내차 시세 및 구매 계획 중인 차량의 금융상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중고차 담보 대출 프로세스에 적용될 ‘자동차 이미지 판독 시스템’을 선보였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은 사진과 같은 차량의 이미지를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데이터로 판독해 내는 솔루션이다. 차량 이미지의 실시간 판독과 함께 파손 여부 등도 찾아낼 수 있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중고차 인증 제도로, 6년/12만Km 이내의 무사고 또는 사고 정도가 경미한 고품질의 차량을 골라 정밀 검사 후 개선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가 판매하며, 6개월/1만Km 책임보증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2018년 4월 첫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일부 상품을 기간 한정 방식으로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비대면 플랫폼인 온라인전용관을 도입했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올해 3월 온라인 구매 비중 72.2%를 기록하는 등 2년 만에 온라인 구매 비중이 7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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