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 손꼽아 기다려온 ‘원신’, 게임 속 매력 4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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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손꼽아 기다려온 ‘원신’, 게임 속 매력 4가지는?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9.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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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물론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호요의 멀티 플랫폼 액션 롤플레잉 게임 ‘원신’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원신’은 미호요가 새로운 IP(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총 7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진 티바트 대륙에서 잃어버린 혈육을 찾기 위해 방대한 오픈 월드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저는 게임을 통해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를 통해 스토리에 따라 모험하는 ‘싱글모드’를 비롯해 비행, 슈팅, 요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결하는 ‘미니게임’, 친구를 초대해 함께 높은 레벨의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다인모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동안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만남을 가져왔던 ‘원신’은 다양한 특징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로부터 다양한 특징이 언급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들 중에서도 4가지 요소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원신’의 재미를 이끌 것으로 보이는 4가지 매력 요소는 각각 무엇이며, 게임 내에 어떻게 구현되어있을까?

■ 다양한 플랫폼의 팬들을 만족시킬 수준 높은 그래픽

‘원신’이 처음 공개되면서 가장 먼저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그래픽이다. 물론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됐던 시기에는 특정 게임이 언급되며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관심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미호요측이 ‘해당 게임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직접 유저들에게 선보인 현재는 그런 부정적인 반응은 많이 수그러진 상태다. 

‘원신’의 그래픽은 카툰 렌더링 기법을 사용해 3D 그래픽을 만화처럼 보이게 한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나 주요 지역의 모습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하자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과 몬스터들이 선보이는 액션은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액션성을 강조하고 있는 게임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다. 덕분에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아름다운 배경과 화려한 전투, 개성적인 캐릭터의 움직임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 게임의 중심에 위치한 독특한 ‘원소 시스템’

‘원신’이 가장 게임 플레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개하고 있는 ‘원소 시스템’은 바람, 물, 번개, 얼음, 불, 풀, 바위 등 7가지 원소를 능력화해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적절한 상황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우선 이 ‘원소 시스템’은 전투시 상성에 연관이 있어 몬스터나 적의 원소에 맞춰 장구류나 스킬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데, 유저가 적이나 몬스터를 만나 전투가 펼쳐질 경우 해당 적이나 몬스터가 지닌 원소를 제압하기 위해 상위 원소를 사용해야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해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상성’은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너무도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그 종류가 7가지가 되고 캐릭터마다 저마다의 원소를 가지고 있다 보니 다양한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또한 두 가지 원소를 결합했을 때 ‘원소 반응’이라는 것이 발생해 추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원신’의 원소 시스템이 가진 특별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 ‘원소 반응’은 전투시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주는 스킬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성에 있어서도 복합적인 경우의 수를 만들어낼 수 있어 협력과 같은 부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필드 상에서의 ‘퍼즐’ 요소를 해결할 때 도움을 주기도 한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구성과 성장도 많은 재미를 준다

‘원신’의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스토리를 따라 전투 및 퀘스트를 진행하며 경험치를 쌓아 성장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AI 동료를 한 명 씩 늘려 상황에 따라 협력 플레이를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혼자 즐길 때와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상황을 고려해 준비된 것이다. 

등장 캐릭터들은 한손검, 양손검, 창, 활, 법구 등 저마다 공격 방식이 다른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가 사용하는 캐릭터와 무기는 뽑기 또는 소환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게임 재화와 과금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은 등급의 좋은 캐릭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하다.

유저는 최대 4명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한 뒤 상황에 따라 선택해 조작하게 된다. 앞에서도 소개했듯 원소의 상성과 결합 요소가 게임 진행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한 명의 캐릭터만을 몰아서 키우는 것 보다는 다양한 캐릭터를 상황에 맞춰 골고루 활용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이 때문에 캐릭터의 성장과 장구류의 성장이 모두 중요하며 그 방법은 레벨을 올려 수치와 스킬의 성능을 높여주고 장구류와 스킬을 강화해 최적의 조합을 구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렇게 구성된 팀으로 전투는 물론 다양한 난관을 해결하며 나아가는 과정은 ‘성장’을 바탕으로 한 ‘모험’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 모바일과 피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크로스 플랫폼’ 

‘원신’은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같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의 서비스가 발표되었으며 오는 9월 28일의 정식 서비스에는 이 중 모바일과 PC,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의 플레이가 시작된다. 그리고 단순히 같은 게임을 여러 플랫폼에서 즐기는 것 외에도 다른 플랫폼의 유저가 하나의 게임 안에서 같이 플레이를 즐기는 ‘크로스 플랫폼’ 요소도 갖추고 있다. 

이 ‘크로스 플랫폼’은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시점에 사용할 수 있는데, 플레이스테이션4와 PC, iOS,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방을 만들어 함께 필드와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이는 ‘원신’이라는 게임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준비가 되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실제로 테스트를 통해 해당 시스템을 경험한 유저들로부터 플레이가 어색함 없이 잘 진행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여기에 일부 플랫폼은 데이터 공유 기능도 제공되어 피시나 모바일 버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경우 반대 플랫폼으로 게임을 플레이해도 같은 데이터를 이용해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집에서는 PC,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하나의 캐릭터를 꾸준히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원신’을 경험해보자

‘원신’은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실력을 쌓아온 미호요가 선보이는 최고의 도전이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는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오픈월드 속에 준비된 독특한 게임 내 시스템과 퍼즐 요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멀티 플랫폼을 넘어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색다른 시도까지 더해지며 다양한 플랫폼의 유저들에게 ‘원신’의 재미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정식 서비스를 앞둔 현재 많은 유저들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과연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원신’의 세계는 유저들에게 기대만큼이나 큰 재미를 줄 수 있을까? 오는 9월 28일 시작될 정식 서비스를 통해 그 재미를 직접 경험해 보도록 하자.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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