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도입될 11개 혁신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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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도입될 11개 혁신기술 선정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9.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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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리지 조감도. [사진=수자원공사]
스마트빌리지 조감도. [사진=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 중 하나로 조성되고 있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도입할 혁신기술을 공모해 23일 11개 혁신기술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7월 10일~8월 21일 43일간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혁신기술은 ▲친수정보 플랫폼 ▲실시간 워터케어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폴(가로등) ▲스마트 벤치 ▲인공지능(AI_ 체육센터 ▲스마트 관리 로봇 ▲로봇카페 ▲실시간 건강관리 ▲웰니스 센터 ▲스마트팜이다.

혁신기술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의 첫 입주 단지로 조성 중인 ’스마트빌리지‘에 도입되어 먼저 실증될 계획이다.

11개 기술 중 친수(親水)정보 플랫폼 및 실시간 워터케어는 스마트빌리지로 공급되는 물의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고 물 사용량 등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건강관리와 웰니스 센터를 활용하면 개인의 스마트밴드나 각 가정에 설치된 건강 측정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AI 체육센터는 사용자의 체형과 체력 등을 분석해 AI 트레이너가 개인 지도를 진행한다.

스마트 쓰레기통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재활용과 폐기물로 구분하고 이를 로봇이 수거하는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혁신기술 선정을 통해 앞으로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기술을 미리 검증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강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을 적용해 혁신산업 생태계가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빌리지는 스마트시티에 구현될 미래 생활양식과 혁신기술을 미리 접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일종의 시범단지이다. 지난 7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제로 에너지 1등급의 단독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스마트시티를 통한 강소기업, 스타트업들과 협력을 더욱 넓혀 갈 것”이라며 “혁신 기업들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혁신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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