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안, 전과9범에게 혈육 살해 당한 아픔…"동생 구두 잊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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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안, 전과9범에게 혈육 살해 당한 아픔…"동생 구두 잊혀지지 않아"
  • 서수민 기자
  • 승인 2020.09.23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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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PD수첩'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PD수첩'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임지안이 여동생을 잃은 아픔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23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SBS '트롯신이 떴다'에는 임지안의 출연이 예고됐다.

임지안은 지난 2017년 2월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후 주목 받았다. 범죄 피해자가 임지안의 여동생으로 알려지면서다.

이 사실은 임지안이 직접 밝혔다. 임지안이 사건 관련 정정보도를 요구하면서다.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50대 택시기사 강씨가 귀가하려는 20대 여성 승객을 살해한 사건이다. 강씨는 잠든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후 반항하자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여성이 만취상태였다는 설명과 함께 택시 기사의 전과가 없다는 보도가 최초로 나왔다. 이에 임지안이 정정보도를 요구한 것이다.

임지안의 말에 따르면 범인 강씨는 여성강금 및 폭행 전적이 있는 전과 9범이다. 

임지안은 이후 MBC 'PD수첩' 방송에도 출연해 "여동생의 구두가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강씨는 지난 2017년 7월 1심서 무기징역을 받은 뒤 11월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수민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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