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 4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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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 4단계 준공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9.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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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발전본부 4단계 연료전지 구축 현장. [사진=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4단계 연료전지 구축 현장. [사진=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건설공사(22MW)는 440kW급 연료전지 50대를 구축하는 858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시공은 삼천리ES가 맡았고, 주기기는 두산퓨얼셀이 제작했다. 2019년 6월~2020년 6월 1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22MW 중 4MW(9대)는 지난해 12월 말 먼저 준공해 이미 67억 원의 이익을 창출하기도 했다.

이번 4단계 준공에 따라 서인천 발전본부는 58.84MW에 달하는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보유하게 됐다. 내년 7월까지 5단계 사업(20MW)을 마무리하게 되면 연료전지 설비는 78.84MW까지 늘어나게 된다. 서인천 발전본부는 연료전지뿐만 아니라 태양광(1.2MW), 에너지저장장치(ESS) 1MW) 등 다양한 에너지원도 보유하고 있다.

서인천 발전본부에서의 연료전지 사업 확대는 2017년 3월 ‘서인천 연료전지 건설 종합계획’이 마련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당시까지만 해도 부지 내에 16.64MW의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서인천 발전본부가 가스터빈 연료를 천연가스로 전용화하면서 필요가 없어진 경유탱크를 철거하고, 이 부지를 연료전지 발전소 추가건설 부지로 활용하게 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연료전지 5단계 역시 무재해, 무사고로 건설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최고 품질의 연료전지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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