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전문기업 케이골프, 양용은과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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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전문기업 케이골프, 양용은과 스폰서 계약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9.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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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과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이사(우측)
양용은과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이사(우측)

스크린골프 개발기업인 케이골프(대표이사 최석웅)가 지난 2009년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양용은(48)과 계약했다.

케이골프는 16일 성수동에 위치한 골프스타디움 바이 케이골프에서 양용은과 메인 스폰서 후원식을 진행했다. 

양용은은 “첨단 시스템으로 새로운 스크린골프의 시대를 열어갈 케이골프와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확도와 우수한 그래픽 기술을 갖춘 케이골프가 K팝, K뷰티, K패션 등을 이어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에 흥행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는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바꾼 양용은 선수와 함께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양용은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계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골프는 스크린골프의 비즈니스 모델 진화를 예고하며 지난 6월 직영매장 오픈과 함께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업체다.

골프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새롭게 개발한 시스템인 BGS2.0(Beyond Golf Simulator)을 들고 등장한 케이골프는 스크린골프 게임과 골프연습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BGS는 4000FPS 초고속 카메라를 사용해 필드와 같은 정확도를 확보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등 고사양 PC게임에 적용되는 언리얼4엔진으로 그래픽을 구현해 실사에 가까운 수준의 퀄리티를 선보인다.

실제로 성수동에 자리한 케이골프 첫 프랜차이즈 매장인 골프스타디움(Golf Stadium by the Kgolf)은 실외연습장은 물론 기존 스크린골프방을 대체할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카페’, ‘스크린골프 바’ 컨셉트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혼골’은 물론 ‘팀전’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레슨을 받을 수도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해 스크린골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케이골프가 선보인 BGS시스템은 이미 해외에서 골프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중국에서 출시한 이 시스템은 10여개의 필드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중국 골퍼들의 관심을 끌어 중국시장을 선점한 스크린골프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올 1월초 1호점이 오픈해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이끌어 낸 케이골프는 국내 출시와 동시에 10개 매장에서 성황리 운영중이며, 연말까지 추가로 20개 매장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텍사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국 리버풀등 해외 구매 설치 요청에 대응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는 “현대 골프인들의 눈높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공간을 제공해 스크린골프장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용자와 가맹점주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으면서도 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느낄 수 있도록 품질개선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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