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상태바
AI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 김국헌 기자
  • 승인 2020.09.1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학습데이터 플랫폼으로 진출”
금년도 수주금액 60억 규모… 성장세 가파른 AI Data 스타트업
디지털뉴딜 - 데이터댐 구축사업 핵심 역할 수행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수집∙가공 플랫폼 셀렉트스타가 지난 8월 총 40억원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는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지난 6월 재단법인 벤처캐피털타운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진행한 ‘50차 K-Growth 벤처포럼(KGVF)’ 및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 데이터 스타즈(DATA-Stars)’ 사업을 통해 연을 맺은 뒤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직후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셀렉트스타는 LG CNS, 네이버, SK텔레콤 등 125개 기업들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셀렉트스타가 올해 신규 수주한 계약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포함, 약 60억원 규모로 데이터 생산∙가공 분야 국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셀렉트스타는 기업이 의뢰한 AI 데이터를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대중을 제품개발이나 서비스 제공에 참여시키는 것) 방식으로 수집하고 가공한다. 자체 모바일 앱 및 웹 애플리케이션인 '캐시미션'을 통해 사용자가 데이터 생산∙가공에 필요한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면 환전 가능한 포인트를 얻는 구조다. 

특히 캐시미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데이터 레이블링’ 프로젝트는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의 핵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디지털뉴딜’ 사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셀렉트스타 측은 “사용자끼리의 협업을 통해 이중 검수를 거치는 알고리즘을 자체 적용해 수집∙가공된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렉트스타 자체 모바일 앱∙웹 애플리케이션 ‘캐시미션’
셀렉트스타 자체 모바일 앱∙웹 애플리케이션 ‘캐시미션’

 

김국헌 기자  lycaon@greenr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