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 시장서 대형 수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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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 시장서 대형 수주 잇따라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9.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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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사진=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사진=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 가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 섬에 투자되는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전력 케이블 (고압, 중압, 저압) 납품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총 수주 규모는 4000만 달러(475억원)로 LS-VINA는 2019년부터 총 규모의 약 30%인 143억원 가량의 케이블을 EPC(설계·조달·시공) 업체들에 공급해왔다. 회사 측은 앞으로 65% 수준인 약 309억원의 물량을 추가로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도 LS-VINA는 베트남 내 대형 프로젝트였던 응이손 화력발전소 프로젝트(1, 2차 712억원 규모) 등을 수주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LS-VINA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현재 전력부문 수주 잔고가 1분기(705억원) 대비 약 70% 증가한 1200억원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지렛대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시장은 현재 전력난에 직면해 있어 대형 발전소와 관련한 프로젝트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전망이라 추가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고 자신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이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중압) 전력 케이블·버스덕트(Bus Duct), LSGM은 LV(저압)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한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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