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강력한 성능 갖춘 혁신적인 웨어러블 '토크밴드 B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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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강력한 성능 갖춘 혁신적인 웨어러블 '토크밴드 B6' 출시 
  • 김국헌 기자
  • 승인 2020.09.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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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huawei.com/kr)이 탈착식 블루투스 이어폰 기능을 갖춘 스마트밴드인 ‘화웨이 토크밴드 B6(HUAWEI TalkBand B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토크밴드 B6는 비즈니스 프로패셔널 룩에 적합한 스마트 밴드로, 전문적인 피트니스 관리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 기능을 지원한다. 디바이스에는 1.53인치의 고화질 3D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획기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한 무선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다.

화웨이 토크밴드 B6는 화웨이의 기린 A1칩으로 구동되며, 화웨이가 개발한 실시간 소음 감소 알고리즘과 함께 BLE 5.2 기준을 충족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통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피트니스 밴드의 기능인 기본적인 헬스 모니터링은 물론, 정확한 심장 박동 수 모니터링, 수면 트래킹, 산소 포화도(SpO2) 모니터링, 스트레스 테스트, 아홉 가지의 운동 모드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화웨이 토크밴드 B6는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정교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공식적인 비즈니스 자리에서 착용하기에도 적합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사용자 개개인에게 맞춰진 완벽한 착용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화웨이 토크밴드 B6는 화웨이의 이전 스마트밴드 제품군들에 비해 화면 해상도와 픽셀 수가 크게 개선되었고, 탁월한 디스플레이 구현과 더욱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웨이 토크밴드 B6는 밝기 센서를 디스플레이 하부에 탑재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주변 빛의 상태를 감지, 스크린의 밝기를 자동 조정하며, 최대 500니트(nit)의 밝기를 지원하여 태양광 아래에서도 화면을 읽기에 용이하다.

메탈 바디로 이루어진 화웨이 토크밴드 B6는 현대적이고 탁월한 제조 기술의 집약체로, 이어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그래파이트 블랙(Graphite Black), 코랄 레드(Coral Red), 카멜리아(Camellia), 모카 브라운(Mocha Brown) 총 네 가지의 색상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화웨이 토크밴드 B6는 8일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스포츠 에디션(그래파이트 블랙/코랄 레드)은 22만원, 클래식 에디션(모카 브라운/카멜리아)은 26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국헌 기자  lycaon@green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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