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믹스 510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하려고 한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3는 70만원 대로 제가 테스트를 하는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5모델도 90만원 대의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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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가격을 밝히는 이유는 성능대비 가격이라는 것으로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코딩 등의 동영상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용도라고 할 수 있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5를 사용하여 강력한 프로세서 성능과 전원 효율을 좋으면 역시 공간을 활용이 좋기 때문에 작은 12인치의 작은 사이즈 이지만 강력하다.
특히 포토샵과 에버노트 등 업무 프로그램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용 적당하다고 평가한다.
디자인 적으로는 측면에는 USB-C 포트와 USB 포트가 있고 별도의 디스플레이 포트가 없어서 많은 분들이 듀얼 모니터 사용이 가능한지 질문이 있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다. USB-C 포트에 연결하여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하다.
같은 2-in-1 윈도우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와 비교 샷
필자는 USB-C 악세서리가 기본으로 있어서 확장성은 나쁘지 않다고 평가한다. 자신이 케이블이 없는 사람들은 확장성 문제를 말하는 것이지 케이블이 있다면 더 편한 연결이 가능하다. QWHD(2560*1440)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4K 연결은 확인 해보지는 못했는데, 동급에서는 연결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쉽게도 USB-C 타입으로 충전은 되지 않는데, 전원 케이블이 있는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 것 같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5-6200U (2.30GHz 1866MHz 3MB)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포토샵 등의 작업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선비의 윈도우 태블릿으로 활용할 때의 모습입니다. 키보드가 탈착이 가능하다는 것은 활용성이 그만큼 좋다는 할 수 있다. 특히 Lenovo 액티브 펜을 활용하면 더욱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중 하나로는 Lenovo 액티브 펜 AAAA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배터리가 들어있지 않다. 다행이 여분이 있어서 바로 사용을 했지만, 없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야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다. 시계줄 모양의 힌지는 150%까지 각도를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태블릿으로 사용 할 때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원노트에 Lenovo 엑티브 펜을 활용하여 메모를 해보았다. 펜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이 부족한 것은 아쉽다.하드한 업무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업무를 하기에는 충분한 기기이지만 역시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디스플레이가 1920*1080 이라는 것도 조금은 아쉬은 점 중 하나이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