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여운 음식점이 화두에 올랐다.
부산진구청 측은 해당 음식점을 지난 16일 오후 8시 45분부터 오후 10시 6분 사이에 다녀간 방문자가 있다면 보건소 방문 검사를 당부했다. 이 음식점은 서전로10번길 31-5, 2층에 위치해있다.
현재 해당 음식점은 소독조치가 완료됐다. 이곳을 방문한 확진자는 강남구 확진자 관련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진구청은 이날 여운 음식점 외에도 지난 16일부터 23일 사이에 가야스파벨리24 1층부터 6층을 다녀간 방문자가 있다면 보건소 방문 검사를 당부하기도 했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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