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약화시킨 바비?…'역대급 호들갑' 지적에 담긴 웃픈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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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약화시킨 바비?…'역대급 호들갑' 지적에 담긴 웃픈 농담
  • 서수민 기자
  • 승인 2020.08.27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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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공식 트위터)
(사진=넷플릭스 공식 트위터)

초강력 태풍이라던 바비가 지나가자 호들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승기가 태풍을 약화시킨 것이 아니냐는 웃픈 농담이 나오고 있다.

27일 새벽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서울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험난한 출근길에 대한 걱정이 나왔으나 예상보다는 덜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당초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최대 시속 200킬로미터를 넘는 강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2003년 130명의 사상자를 낸 태풍 매미의 최대 풍속에 육박한다.

이에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소환되기도 했다. 과거 영화 '궁합' 출연 당시 자연재해를 피해 갈 사주였음을 밝힌 것이 재조명됐다. 

실제로 우연히도 이승기가 해외에 있다 귀국하면서 태풍의 세력이 약화된 사례가 있다. 2012년 볼라벤과 2019년 링링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당시 이승기가 국내로 돌아오자 이에 맞춰 세력이 약화 된 것이다.

이승기까지 소환하는 등 역대급 태풍이라던 바비에 대한 긴장감이 커졌으나 바비로 인한 인명 피해는 경상자 1명으로 집계됐다. 우려됐던 큰 피해가 없자 역대급 호들갑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실제로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밤 서울 태풍 관련 피해는 40건 가량 신고 된 것이 전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같은 신고량은 평상시 비바람이 강하게 불 때의 수준이다.

서수민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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