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122만대, 자연재난 재난문자 수신불가 "기술적 한계 탓"
상태바
휴대전화 122만대, 자연재난 재난문자 수신불가 "기술적 한계 탓"
  • 서이수 기자
  • 승인 2020.08.26 20:37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안전디딤돌
출처=안전디딤돌

 

자연재난 재난문자를 받아보지 못하는 휴대전화가 12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인용, 자연재난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없는 휴대전화가 122만대가 넘는다고 밝혔다.

정부는 홍수나 태풍 등 자연재해, 코로나19 사태 등 전염병 확산과 같은 상황에서 각 휴대전화로 자연재난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사용되는 휴대전화 4907만9000대 단말기(‘알뜰폰’ 제외) 중 2G폰 2000대, 3G폰 116만5000대, 4G폰 5만8000대 등 122만5000대의 휴대전화가 재난문자방송이 전달받을 수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수해, 전염병 등 재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생명과 직결될 수 있다”며 “근본 해결책이 있기 전까지는 단문 문자 전송 등을 통해서라도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자연재난 재난문자를 받을 수 없다면 ‘안전 디딤돌’ 앱을 깔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2G폰 2000대와 3G폰 95만9000대는 앱 설치도 되지 않는 기술적인 한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홍정민 2020-08-27 07:09:52
솔직히 청주지역은 큰피해가 없습니다

나나 2020-08-27 04:13:35
너무 남발해서 진짜 재난올때 안볼듯...

문(자)재앙 2020-08-27 02:16:07
받기도싫다 시바 쓸모없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