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우승 노리는 대니엘 강, 5타차로 전인지와 공동 13위...2017년 우승자 이미향 컷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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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우승 노리는 대니엘 강, 5타차로 전인지와 공동 13위...2017년 우승자 이미향 컷탈락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8.15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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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사진=LPGA
대니엘 강. 사진=LPGA

전인지(26ㆍKB금융그룹)가 모처럼 상위권을 바라보게 됐다.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대니엘 강(미국)은 반환점을 돌았지만 선두와 여전히 타수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전인지(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보다 9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대니엘 강 등과 공동 13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아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이븐파 142타를 쳤다. 

전인지는 드라이버 거리는 평균 250야드를 날렸으나 페어웨이 13개 중 6개밖에 올리지 못했고,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파온은 18개 중에 12개에 그쳤고, 퍼트수는 29개를 기록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는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선두에 오랐다.

대니엘 강은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았다. 대니엘 강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70야드를 날리고, 페어웨이 안착은 13개홀 중에 10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에 11개, 퍼트수는 전날(35개)보다 줄였지만 31개로 부진했다.  

전인지는 올해 앞서 출전한 4개 대회 중 개막전인 지난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4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우승은 눈앞에 두었다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로 우승을 대니엘 강에게 내준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이븐파 142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양희영(31·우리금융그룹)은 1오버파 143타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지만 2017년 우승자 이미향(27·볼빅)은 6오버파 148타를 쳐 1타차로 컷 탈락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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