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투썸플레이스' 이어 베이커리 업계 2위 '뚜레쥬르' 매각 추진...주관사 선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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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투썸플레이스' 이어 베이커리 업계 2위 '뚜레쥬르' 매각 추진...주관사 선정 마쳐
  • 이효정 기자
  • 승인 2020.08.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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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이외 자세한 사항 정해진 것 없어"

 

CJ그룹이 베이커리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뚜레쥬르' 매각주관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CJ그룹은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를 선정한 것 이외에 현재상황에서 자세한 상황이 전해진 것은 없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CJ그룹의 매각 시도는 CJ푸드빌을 재편함과 동시에 그룹차원에서의 현금 확보가 주된 이유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앞서 CJ그룹은 지난해 홍콩계 사모펀드에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를 매각하기도 했다.

뚜레쥬르는 국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SPC의 파리바게뜨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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