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구반포역점, 매장 직원 1명 확진 외 다른 직원 모두 코로나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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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구반포역점, 매장 직원 1명 확진 외 다른 직원 모두 코로나 음성 판정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0.08.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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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등 예방책으로 직원 추가 감염 없어
'고객 건강 지킴이 수칙' 캠페인 실시해 예방 총력
할리스커피 매장 내 테이블에 수칙이 담긴 스티커를 단계적으로 부착하고 있다.[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매장 내 테이블에 수칙이 담긴 스티커를 단계적으로 부착하고 있다.[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구반포역점 직원 중 1인이 코로나19 양성을 받은 가운데 다른 직원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할리스커피는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로부터 구반포역점 매장 직원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통보 받고 즉시 휴점하고 지침에 따라 방역 조치했다. 이외 역학조사관이 밀접 접촉자로 구분한 매장 직원 4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확진자 직원 1명의 2주간의 동선을 파악했으며, 본사 차원에서 구반포역점 전 근무자를 대상으로 즉시 유료 진단검사를 받게 해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구반포역점은 방대본의 지침에 따라 14일까지 휴점한다.

평상시 할리스커피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1회 감염병대응관리표준매뉴얼, 감염병예방소독가이드, 감염병관련운영가이드에 따라 모든 장비, 기물, 접객 공간 등에 대해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확진 판정을 통보 받은 할리스커피 매장 근무자는 10일 출근하자마자 평소처럼 개인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발열 증상이 있어 귀가 조치 및 검사를 받고 12일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할리스커피는 구반포역점 매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즉시 방역을 완료했다.

할리스커피의 모든 근무자들은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출근 시 개인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추가로 보건소 방역과 자체 방역을 시행하며, 방대본 관리지침에 따라 역학조사 및 방역 등의 조치 사항에 적극 협조한다. 또한 모든 직원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확진자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매장 내에서는 전 직원 및 고객이 주문 또는 방문할 때 마스크를 의무 착용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고객 밀집도가 높은 주요 상권의 매장부터 테이블 간격 조정하고, 주문 시 줄을 설 때 거리를 두도록 가이드라인을 표시하는 것을 실시하고 있다.

추가로 할리스커피는 고객 밀집도가 높은 주요 상권의 매장을 중심으로 '할리스커피 고객 건강 지킴이 수칙' 캠페인을 실시해 테이블에 스티커를 단계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다. 캠페인 내용은 △매장 이용 시 마스크 의무 착용하기 △음식(음료) 섭취 전•후 마스크 착용하기 △최소 1m이상 간격 두고 앉기 △손 소독제로 손 소독하기다. 또한 한 시간마다 한 번씩 해당 내용을 전하는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소식으로 인해 할리스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할리스커피는 방대본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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