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무명 설움 겪었던 조항조 나이 "데뷔 월 수입 15만원, 아내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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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무명 설움 겪었던 조항조 나이 "데뷔 월 수입 15만원, 아내에 미안"
  • 서이수 기자
  • 승인 2020.08.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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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종편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조항조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tvN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62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때’를 첫 곡으로 열창, 출연진들의 환호를 샀다. 두 번째 무대에서 ‘가인’을 선곡, 더할 나위 없는 무대를 꾸몄지만 아쉽게도 후배 가수 임영웅에게 패하고 말았다. 임영웅은 믿기지 않는듯한 표정으로 선배 조항조와 악수를 나누었다.  

그는 34년 동안 무명가수로 살아오다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주제곡을 부르며 인기를 얻게 됐다. 그는 데뷔 당시 월수입이 15만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내가 음악에 빠져 있었다. 아내를 편안하게 해준 것도 아닌데 내 고집대로 살아왔던 것들이 미안하다”고 전했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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