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0년 2분기 사상 최대 해외매출 기록
상태바
넷마블, 2020년 2분기 사상 최대 해외매출 기록
  •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8.13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해외매출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12일 넷마블이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매출은 6,8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52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를 통틀어 매출 1억 2,186억 원, 영업이익 1,021억 원, 당기순이익 1,42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2분기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해외매출로, 전체 매출 중 75%인 5,144억원을 벌어들이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넷마블 측은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쿠키잼(Jam City)’ 등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주요 요인으로 보았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6%,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10%, 기타 6%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2분기 기준 게임 포트폴리오는 RPG 41%, MMORPG 25%, 캐주얼 25%, 기타 9%로 다변화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 매출 게임으로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21%)’,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13%)’,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9%)’,‘리니지2 레볼루션(8%)’,‘A3: 스틸 얼라이브(6%)’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하반기 전략에 대해서는 자체 및 인지도 높은 IP 기반의 신작을 앞세워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7월 8일 하반기 첫 게임으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선보였으며, 넷마블과 빅히트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3분기 내에 전 세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넷마블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와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마블 IP를 활용한 신작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A3: 스틸 얼라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역시 4분기 내 시작을 위해 준비 중이다.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