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30년후...빵집소녀 리메이크 '역붕괴'의 세계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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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30년후...빵집소녀 리메이크 '역붕괴'의 세계관은?
  •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8.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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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네트워크에서 개발하고 XD 네트워크가 유통하는 SRPG '역붕괴: : 베이커리 작전(이하 역붕괴)'의 신규 영상이 차이나조이 2020 현장에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은 X.D.글로벌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의 전작인 '빵집소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인 빵집소녀는 역붕괴의 개발사인 선본의 전신이 되는 미카팀이 2013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여전히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역붕괴는 원작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그래픽 향상이 이뤄졌다. 특히 원작에서는 단순한 2D 이미지였던 캐릭터들의 스탠딩 이미지는 모두 2D라이브로 적용돼 생동감을 살렸다. 

게임의 스토리는 '소녀전선'의 30년 후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유체의 오염으로 인해 전쟁과 자원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으로 전쟁 후 재건 과정에서 남극 연합과 'URNC' 간 군사적 분쟁이 발생했고, 전황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세 여신 프로젝트'의 결과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하기 시작했다는 원작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다.

유저는 임무 수행 중 위기에 빠진 남극 연방 정보기관 '멘도' 요원과 은빛 머리칼의 소녀 '제퓨티'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적의 숫자 대비 자원이 극도로 부족한 게임인 만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온 플레이 영상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은 스팀과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을 지원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발매일과 퍼블리셔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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