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 프로 15인치 터치바 레티나 모델 개봉기
상태바
새로운 맥북 프로 15인치 터치바 레티나 모델 개봉기
  • 오태훈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20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북프로 터치바 15인치의 첫느낌

올해 마지막을 엄청 고가의 장비의 구매 마무리를 하는 것 같다.  2012년에 구매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산 것이다. 국내에 첫 물량이 천대 정도 밖에 풀리지 않아서 아직 빠르게 구매 했다 온라인 공 홈에서 구매를 한 사람들이 오늘(12/19) 정도에 받을 것이다.  

 

   터치바가 가장 큰 이슈

2012년 6월경 첫 맥북 프로 레티나를 구매한 이후에 올해 모델 체인지를 하면서, 다시 한번 구매를 했다. 아무래도 이번은 터치바가 가장 큰 이슈인 것 같다.

  

   

아무래도 가장 신경이는 부분도 터치바일 것이다.  첫 느낌은 인쇄를 한 것인가 착각할 정도로 위화감이 없다.

 

 

사파리를 띠워 놓고 써보니 단축키로 설정해서 쓰던 즐겨 찾기를 터치바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 앱에 따라 변하는 디자인인도 멋지다. 필자는 프로그램과 자주쓰는 유틸리티를 설정해서 쓰고 있다.  터치바의 끝에는 터치아이디가 있는데,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익숙하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정도만으로도 간단하게 로그인이 풀린다. 전원 버튼도 터치 아이디로 대체되어있다.

 

그리고 하단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트랙 패드는. 3D 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 한동안 맥북 12인치를 쓰면서 트랙 패드를 많이 써서 큰 사이즈가 매우 마음에 든다.  맥북의 사용경험으로는 트랙패드의 활용도가 너무 좋은데 더욱 커져서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고정되어 있을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버튼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터치바나 터치 아이디 부분이 고장이 나면 상당한 비용이 지불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환성도 문제 없어

추가비용으로 3만8000원 하는 Thunderbolt 3(USB-C)-Thunderbolt 2 어댑터를 구매했다. 덕분에 모니터다 기타 장비 연결을 했던 벨킨 썬터볼트 독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에서 USB-C의 호환성의 문제를 제기 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안써봐서 그렇다는 생각이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