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투병 원생들, 원인은 여전히 깜깜 ‘원장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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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투병 원생들, 원인은 여전히 깜깜 ‘원장 근황은’
  • 서이수 기자
  • 승인 2020.07.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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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햄버거병 진단을 받은 경기도 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에 다녔던 아이들에 대한 후속보도가 이뤄졌다. 

햄버거병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합병증 중 하나다. '용혈성요독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은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생기는 장대장균 O-157이나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잘 나타난다. 의심 증상인 설사를 시작한 지 2∼14일 뒤에 소변량이 줄고 빈혈 증상이 나온다.

경기도 안산의 해당 유치원 180여명 원생 가운데 ‘햄버거병’ 진단을 받은 아이는 15명. 일부 아이들은 여전히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내주 유치원 원장을 소환, 보존 급식을 폐기한 이유에 대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유치원은 폐쇄됐다. 이에 기존의 재원생들은 갈 곳을 잃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햄버거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날음식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도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생선회와 육회 종류를 피하고, 다진 고기는 속까지 완전히 잘 익혀야 한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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