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전국 확대’ 나서
상태바
한전,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전국 확대’ 나서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7.29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에서 운영하는 전기버스. [사진=한전]
세종시에서 운영하는 전기버스. [사진=한전]

한국전력은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전은 29일 전주시설관리공단과 ‘전주시 전기버스 충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공단은 128kWh 전기버스 15대를 도입하고, 한전은 100kW 급속충전기 13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전은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구축 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전국에 201기, 2025년까지 534기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현재 나주시, 광주광역시, 세종시에도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4일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버스·화물차를 포함한 전기차 113만대 보급한다고 발표했다.

전기버스는 2022년까지 3000대 보급을 목표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자체를 중심으로 도입하고 있다.

한전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전기버스 충전서비스를 제공해 지자체와 운송사업자에게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경감시킨다는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전국확대로 대중교통 분야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전기택시, 전기화물차 분야로 충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