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전방시장 수요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5G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관련 부품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기는 5G 스마트폰 및 기지국용 MLCC 및 5G 관련 패키지기판을 양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기는 "5G 안테나용 모듈도 양산 준비 중으로 전 사업부에 걸쳐 5G향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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