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닌텐도의 환상의 콜라보! 레고 NES 8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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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닌텐도의 환상의 콜라보! 레고 NES 8월 1일 출시
  •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7.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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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블럭 완구 회사인 레고그룹이 닌텐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전 닌텐도 게임 콘솔인 NES를 레고로 재현해 판매할 예정이다.

레고그룹은 올해 초 닌텐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첫 제품인 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움직임이나 색상, 액션 브릭 등 다양한 요소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레고 마리오 피겨가 특징이며 파워업팩, 스테이지 확장팩, 캐릭터팩 등 추가 제품도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레고 NES'는 레고로 만들 수 있는 NES 콘솔과 19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브라운관 TV로 구성됐다. 고전 게임 콘솔을 레고 브릭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과 NES 자체가 국내에서 현대컴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바 있어 어린 시절 슈퍼 마리오 게임을 즐겼던 성인 팬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레고 NES 콘솔은 원판 콘솔 기기의 디테일을 강조하기 위해 실물 크기로 제작됐으며 컨트롤러와 연결 케이블, 게임 팩을 넣는 슬롯, 잠금 기능, 블럭으로 만든 슈퍼마리오 카트리지까지 포함돼 있다. 
조립식 레트로 TV의 경우, 화면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편의 화면이 재현돼있다. 조립이 끝난 TV 옆의 레버를 돌리면 화면이 움직이면서 실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앞서 발표된 ‘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에 제공되는 레고 마리오 피겨를 레고 TV위에 결합하고 레버를 돌리면 실제 슈퍼 마리오 게임과 같이 적과 장애물, 아이템 등에 반응해 효과음이나 BGM까지 들을 수 있다.

레고그룹의 마르텐 사이먼 총괄은 “슈퍼 마리오는 30년 이상 사랑 받아온 게임 아이콘으로 많은 성인 팬들은 작은 스크린 속을 뛰어다니던 마리오와 처음 만난 순간을 추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레고 NES를 통해 어린 시절 추억에 빠지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고전 게임 콘솔을 조립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 NES는 오는 8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 스토어에서 29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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