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모리카와, PGA투어 2승 청신호...워크데이 2R 3타차 단독 선두
상태바
콜린 모리카와, PGA투어 2승 청신호...워크데이 2R 3타차 단독 선두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7.11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콜린 모리카와. 사진=PGA(게티이미지)
콜린 모리카와. 사진=PGA(게티이미지)

2라운드에서 세계랭커들의 희비가 갈렸다.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존 람(스페인)는 살았고, 브룩스 켑카(미국)와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짐을 싸야 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ㆍ7345야드)에서 열린 신설대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워크데이 채리티(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

악천후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해 순연된 가운데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단독선두에 오르면서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모리카와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3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케빈 스트릴먼(미국)을 3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다. 

모리카와는 이틀간 드라이버 평균 거리 30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5%(21/28홀), 롱 드라이빙 325야드, 그린적중률 77.78%(28/36홀), 스크램블링 62.50%, 샌드세이브 50%(2/4), 홀당 평균 퍼트수 1.536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모리카와는 이후 2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행진을 이어가다가 6월 말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컷 탈락했다. 

지난해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모리카와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91일만에 재개된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연장전에서 아쉽게 져 2승에 실패했다. 

토마스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5계단 끌어 올리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임성재(22ㆍCJ대한통운)와 이경훈(29ㆍCJ대한통운), 김시우(25ㆍCJ대한통운)는 나란히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5위에 올라 1타차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안병훈(29ㆍCJ대한통운)은 이븐파 144타, 노승열(29ㆍ이수그룹)은 2오버파 146타, 강성훈(33ㆍCJ대한통운)은 3오버파 147타로 다른 선수들의 2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컷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1언더파 143타의 켑카, 이븐파 144타 스피스, 10오버파를 친 로즈도 3라운드 진출이 어렵게 됐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