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아이에스 동서 부산오픈, 악천후로 1라운드 취소
상태바
KLPGA투어 아이에스 동서 부산오픈, 악천후로 1라운드 취소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7.10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이 가득한 18번홀.
물이 고인 18번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기장(부산)=안성찬 골프전문기자]10일 부산 기장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ㆍ예선 6491야드, 본선 6388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아이에스 동서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기상악화로 1라운드가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는 "1라운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지속적으로 날씨 상황을 지켜보며 대회를 지연됐고, 12시 20분 소집된 조직위원회(협회, 스폰서, 대행사, 선수, 방송사, 골프장) 회의결과 오늘 라운드를 취소하고, 내일 새롭게 1라운드를 시작하기로 결론 내렸다. 오늘 7시 첫 조가 티오프 했고, 대회를 일시 중지한 8시 16분까지 아웃코스 4개조와 인코스 3개조가 플레이한 상태였다. 출발한 어느 한 조도 9홀 이상 종료하지 못했기에, 악천후 시 대회 진행 규정의 ‘경기 라운드 취소의 처리규정’에 따라 이번 라운드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이 1라운드 취소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진하 경기위원장이 1라운드 취소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날 오전에는 시간당 최대 50mm의 폭우가 내렸다. 일부 홀에 물이 고이면서 대회가 일시 중지됐다. 이후에는 주변 30km에서 낙뢰가 쳤기에 대회는 계속 지연됐다. 오후 2시 이후 강우량이 줄고, 낙뢰 역시 비가 사라지면서 점차 소멸됐지만 일몰로 인해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워 져 결국 대회를 취소했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내일은 정상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11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2라운드(일요일)에는 안개가 예상되나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대회를 마치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경우 예비일(월요일)에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