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 8월 무관중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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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 8월 무관중으로 개최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7.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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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 사진=LPGA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 사진=LPGA

8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갤러리 없이 무관중으로 열린다. 

LPGA 투어는 8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이 8월 13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의 노스 베리크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고 발표했다.

또 영국 R&A도 8월 20일 개막하는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을 무관중으로 열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두 대회 모두 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영국 출·입국과 그에 따른 자가 격리 기간 등이 변수로 지적됐다.

하지만 영국이 최근 일부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는 선수, 코치 등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스코틀랜드와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개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월로 예정됐던 ANA 인스퍼레이션이 9월, 6월 개최 예정이던 US여자오픈은 12월, 또 역시 6월 말에 개막하려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10월로 개최 시기가 각각 연기됐고, 8월 에비앙 챔피언십은 취소되면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메이저대회로는 첫번째로 열리게 됐다. 

LPGA 투어는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를 시작으로 2월 호주여자오픈까지 4개 대회를 끝으로 '개점휴업' 상태다.

LPGA투어는 8월 첫 주 마라톤 클래식까지 미국에서 2개 대회를 치르고, 이후 스코틀랜드오픈과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영국에서 진행한 뒤 8월 말부터 다시 미국에서 10월 초까지 6개 대회가 이어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은 일찌감치 취소됐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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