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8월 21일 출시 '14일부터 사전 개통'..."갤노트20 울트라, 후면 카메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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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8월 21일 출시 '14일부터 사전 개통'..."갤노트20 울트라, 후면 카메라 4개"
  • 박근우 기자
  • 승인 2020.07.0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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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가칭)의 개통일을 앞당기고 가격을 낮출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었던 ‘갤럭시S20’ 시리즈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20을 8월 21일 출시하기로 하고 같은 달 14일부터 사전 개통에 들어가기로 잠정 결정했다.

8월 14일 사전 개통은 전작인 갤럭시노트10보다 일주일 정도 앞선 것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은 지난해 8월 20일 사전 개통에 나서 같은 달 23일 출시됐다. 갤럭시노트9은 2018년 월 21일 사전 개통을 시작해 같은 달 24일 선보였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추정되는 렌더링(가상) 이미지가 삼성 러시아 홈페이지에 업로드 됐다가 사라졌다. [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캡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추정되는 렌더링(가상) 이미지가 삼성 러시아 홈페이지에 업로드 됐다가 사라졌다. [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캡처]

삼성전자가 사전 개통을 앞당긴 이유로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이 가장 큰 이유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여파로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의 60∼80%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관측이다.

이를 고려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가격은 전작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해졌다.

IT 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 4일 갤럭시노트20 예상 출시 가격을 999달러(약 119만3000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99달러(약 155만1000원)로 예상했다.

북미 가격 기준 상위 모델은 전작과 동일하고 하위 모델은 전작 갤럭시노트10(1049달러)보다 50달러 싼 금액이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일반과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일반 모델은 화면이 평평한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 모델은 기존처럼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는 일반이 6.7인치 울트라가 6.9인치로 알려졌다.

왼편에 있던 음량조절과 전원 버튼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이에 맞춰 S펜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인덕션 형태 디자인이 유지되지만, 카메라 구성과 성능은 달라진다는 것.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세부 사양으로 AP는 스냅드래곤865과 엑시노스992, 12기가바이트(GB) 램, 128GB 저장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 유튜버JimmyIsPromo]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 유튜버JimmyIsPromo]

한편, 삼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고 삼성 전문매체 샘모바일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물 사진으로 추정되는 것은 유튜버인 지미이즈프로모(@JimmyIsPromo)가 공개했다. 사진으로 보면 얼마전 삼성전자 러시아 웹 사이트에서 유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진과 비슷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유광 블랙 색상을 띄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는 4개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잠망경 스타일의 광학 줌 렌즈로 보인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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