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1호기 해체 주민설명회 두 달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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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리1호기 해체 주민설명회 두 달간 개최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7.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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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3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사무소에서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수원]
한수원이 3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사무소에서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환경영향 평가 등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두 달 동안 시행한다.

주민설명회는 한수원이 작성한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대해 지자체 주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주민 의견 수렴 기간(7월1일~8월29일) 동안 부산(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 울산(울주군, 남구, 중구, 북구, 동구), 경상남도(양산시) 등에서 개최된다.

한수원 측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기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따라 최종해체계획서를 작성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원전의 해체계획서를 참조하고 해외 엔지니어링사의 자문도 거치는 등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수원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주민의견 수렴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를 작성해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해체 기간 중에도 원자력안전협의회,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기존 채널을 활용해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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