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3차 추경 8천740억원 확정 ‘디지털뉴딜·K-방역 집중'...코로나19 백신 개발 175억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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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3차 추경 8천740억원 확정 ‘디지털뉴딜·K-방역 집중'...코로나19 백신 개발 175억원 배정
  • 박근우 기자
  • 승인 2020.07.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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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8천925억원서 185억원 줄어…디지털 뉴딜 추경 감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이 당초보다 185억원이 줄어든 8천74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와 함께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뉴딜'과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K-방역' 등의 내용을 추경안에 담았다.

당초 8천324억원으로 책정됐던 디지털 뉴딜 추경안은 180억 여원 줄어든 8천139억원으로 확정됐다.

먼저 연구데이터를 확보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학기술 데이터 수집 예산이 당초 792억원에서 704억원으로 88억원 줄었다.

국회 본회의 [사진 연합뉴스]

농어촌 초고속인터넷망 구축과 공공와이파이 품질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된 디지털 포용 예산도 예산도 계획보다 97억원 감소한 1천310억원으로 확정됐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지원에는 계획안과 같은 175억원이 배정됐고, 감염병 대응 솔루션 등 한국형 방역 패키지 개발에는 22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연구개발 사업 공모기간을 단축해 연구 진행 기간을 줄일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측은 "지속해서 집행점검을 해 추경 사업의 연내 집행률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는 3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35조1천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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