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홍순상, 최호성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 질주...KPGA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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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홍순상, 최호성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 질주...KPGA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2R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7.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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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성
홍순성. 사진=KPGA 민수용 포토

'훈남' 홍순상(39)이 첫날에 이어 이틀째 경기에서도 신바람을 일으켰다.

홍순상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스레코드를 수립한데 이어 2라운드에서 '보노기' 행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순상은 3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오전조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골라내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쳐 9타를 줄인 김건하(28)와 '났시꾼 스윙어' 최호성(47)을 3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김건하도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골라내는 '폭풍타'를 쳤다.

통산 5승을 거둔 홍순상의 마지막 우승은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이다. 7년만에 통산 6승 청신호를 밝혔다.

전날 단독 2위였던 최호성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지난해 일본투어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국내 우승은 2011년 레이크힐스오픈 이후 무소식이다. 통산 5승(국내2승, 해외3승)이다.

세계랭킹 127위로 이번 대회 출전한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김주형(18)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유러피언투어에서 활약하는 왕정훈(25)은 이날 3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양용은(48) 등과 함께 50위권에 올라 '턱걸이'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JTBC골프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카오TV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또한 KPGA와 JTBC골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KPGA TV’와 ‘JTBC GOLF’를 통해서도 영어 해설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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