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앞줄 쪽에서 세번째>일, 강원도 양구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갖고,커피믹스 20포들이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는 1991년부터 26년 간 지속해오고 있는 두산그룹의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360개 군부대에 총 3763만 잔의 차를 전달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5개 계열사도 이달중 결연을 맺은 각 국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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