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ㄹ' 빌라, 욕설로 쌓아올린 건축가 임대표… 현재 월세만 1600만원, 전세가는 '수십억'
상태바
한남동 'ㄹ' 빌라, 욕설로 쌓아올린 건축가 임대표… 현재 월세만 1600만원, 전세가는 '수십억'
  • 서이수 기자
  • 승인 2020.07.01 21:4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MBC
출처=MBC

 

현장 근로자들에게 욕설과 폭행으로 건물을 지어낸 문제의 인물 ‘건축가 임대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지은 그는 만 1년이 되는 현재, 천장에서 빗물이 새 세입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실공사까지 제기됐고 현재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이마저 제대로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쉴 새 없이 인격 모독, 욕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MBC 측은 임 대표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아, XX 이 XXX 이거” 등의 욕설과 폭행을 당한 근로자들의 증거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건축가가 지은 한남동 빌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다수의 네티즌은 16세대로 구성, 지난해 6월 완공된 ‘ㄹ’ 빌라를 지목하고 있다. 매매가는 60억으로, 전세가는 37억~40억으로 형성돼 있다. 월세는 보증금 1600만원에 월 16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elele 2020-07-16 11:28:26
한국도 거주자가 집의 부실공사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후분양제 도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집은 평생 살게 될 수도 있는 공간인데, 더욱 신중해서 고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