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번엔 대한민국 1위 바둑 서비스 ‘타이젬’ 인수...전략적 M&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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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이번엔 대한민국 1위 바둑 서비스 ‘타이젬’ 인수...전략적 M&A 추진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6.29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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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대한민국 1위 온라인 바둑 서비스 타이젬을 운영하는 동양온라인의 주식 86.01%와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타이젬은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바둑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이젬은 신진서, 박정환, 커제 등 세계 최정상급 프로기사 수백명이 실명으로 활동하고 이들의 대국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서비스이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대국 및 형세분석, 기보분석 등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탄탄한 콘텐츠로 타이젬은 1천만명에 가까운 한국 바둑 인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바둑 서비스가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마추어 바둑인들의 기력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낸다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바둑 게임은 최근 온라인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이 더해지며 진화해 나가고 있다. 그 선봉에 서 있는 타이젬을 기반으로 컴투스는 현대적인 게임 산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 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게임 개발 및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을 접목하고 모바일 부문을 강화해 서비스를 고도화함은 물론,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더해 타이젬의 해외 서비스를 적극 강화해 나간다. 바둑 대회 및 중계 서비스 또한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노하우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바둑은 고도의 집중력과 수리력 등을 요하는 대표적인 두뇌 게임으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인드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 전 세계 수천만명의 인구가 바둑을 즐기고 있으며, 최근에는 창의력 증진 등 교육 콘텐츠로도 각광받으며 학생 이용자도 늘고 있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바둑 종목의 순기능 및 가치를 확대, 발전시키며 산업 성장에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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