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한달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한 달에 거쳐 김장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CJ그룹의 ‘찾아가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요일별로 10명~30명씩 조를 짜 지역의 장애인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김장을 했다.
CJ프레시웨이가 한 달여 간 방문한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는 50여 곳이다. 이 기간에 약 5톤의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복지관 석식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집들이 행사인 ‘Cook-들이’, 우수 농산물 산지 계약재배, 협력업체 식품안전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조아라 기자 archo@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