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경력단절여성 지원 확대 '여성 자립·성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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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경력단절여성 지원 확대 '여성 자립·성장 응원'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6.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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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난 본사. [사진=한난]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난 본사. [사진=한난]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지난 10일 사회형평분야(경력단절, 보훈, 장애인 등) 신입직원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의 입사지원 경쟁률은 20:1로 사회형평전형으로서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전년보다 60% 증가한 13 :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여성 채용의 경우 임신, 출산, 육아 부담에 따른 경력단절과 노동시장 이탈, 하향취업, 재취업의 어려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장애·보훈처럼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 고용인원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한난은 임신‧출산‧육아 등을 이유로 1년 이상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채용목표 수립을 통해 2017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채용을 시작해 매년 채용인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채용방식에도 변화를 주어 지역별로 근무할 인원을 채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전국권 채용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경력단절 여성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 전형으로 입사한 직원들은 축적된 사회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조직적응력과 업무수행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전국권 채용을 통해 다양한 부서와 주요보직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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