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모은 동전을 지난 3일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포스코대우 임직원은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팀별로 마련한 모금함에 십시일반 동전을 모았다.
임직원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은 3일 송도 롯데마트에서 구세군 모금 활동을 펼쳤다.린이봉사단은 독거노인을 위해 무릎담요, 양말 등이 담긴 선물상자도 제작해 전달했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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