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성남 원도심 집단에너지 공급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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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성남 원도심 집단에너지 공급시대 개막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6.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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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산성역 포레스티아.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 산성역 포레스티아.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18일 산성역 포레스티아(신흥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4089호를 시작으로 성남시 원도심(중원구, 수정구) 지역에 집단에너지(지역난방) 열공급을 개시했다.

이번 열공급은 2012년 5월 성남시와 한난 간에 체결한 ‘성남시 집단에너지 확대보급 협약’ 이후 약 8년 만의 일이다. 한난은 그동안 지역난방이 공급되던 분당, 판교·대장지구 등과 더불어 성남시 전 지역에 집단에너지(지역난방)를 확대 공급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난의 이번 지역난방 공급은 성남 원도심의 지형적 특성과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약 2년 5개월에 걸친 ‘성남 수정·중원구 1단계 열수송관공사’와 고지대 공급을 위한 ‘성남 여수동 열수송 연계시설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기에 가능했다.

한난은 산성역 포레스티아의 최초 열공급을 시작으로 금빛그랑메종(금광1구역 재개발) 5320호, 하늘채 랜더스원(중1구역 재개발) 2411호 등 입주 예정인 구역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열공급을 완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남 원도심에 지역난방을 통한 경제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단에너지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남 원도심 재개발과 재건축 등 잠재공급수요 약 6만5000호에 대해 성공적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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