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새로운 맥북 프로 15인치 판매시작 ! 달라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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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새로운 맥북 프로 15인치 판매시작 ! 달라점은?
  • 오태훈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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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 프로15인치를 구매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업무의 환경이 업무용으로 맥북을 쓰는데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되는 맥북 프로 15를 구매하려고 대기 중이다.   필자는 집에서는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지만, 맥북 프로 13인치, 맥북 프로 15인치 레티나, 맥북에어 13인치, 매북 12인치 등 대부분의 맥북을 다 써보았다고 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맥북 프로의 달라진점 

키보드 상단의 펑션 키가 oled 터치바로 바뀌었는데. 기능키들을 대신하며 사용자가 기능을 지정해 넣어둘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능키로 활용을 할 수있게 되었다.  작업 버튼이 있는 독을 대처할 줄 알았는데 , 서드파티에서 만들어 주기를 기다려야 할것 같다.  이번 맥북의 가장 큰 달라진 점인데, 아직도 출시는 되지 않고 있고 현재는 터치바가 없는 13인치는 구매를 할 수 있다. 

트랙패드는 더 넓어졌으며 터치 ID까지 적용되었습니다. 아마 매직 트랙패드에 익숙한 분이면 이번에 더 넓어진 트랙패드는 굉장히 편리하게 느껴질 거라 생각된다.

  

   

13, 15형 모두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으며 디스플레이는 최대 67% 더 밝아지고 그래픽 카드는 최대 130% 정도 빨라졌다. 현재는 맥북 12인치를 쓰고 있는 데, 매우 슬립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더 얇아지면서 확장 포트도 모두 USB-C로 바뀌었다. 

사용하는 확장 포트들이 있기 때문에 활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6세대 cpu(스카이레이크), 더 빨라진 그래픽 카드, 더 밝아지고 가장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더 넓어진 트랙패드, 터치 ID,  oled 터치 바, usb-c 타입의 포트만 지원이 된다. 

 

   

이번에 판매을 시작한 터치 바가 없는 13인치 가장 저렴한 기본 모델이 189만 원, 터치 바를 포함한 13형 기본형 229만 원, 고급형 249만 원 그리고 15인치 기본 모델은 299만 원, 고급형은 352만 원인데,  고민 되는 것이 15인치 고급형으로 하느냐 기본으로 하느냐 이다. 

가격이 올랐다고 말은 하지만, 2012년 맥북 프로 레티나를 처음 샀을 때도 300만원은 훌쩍 넘었었기 때문에 체감 상승은 없는 것 같다.  

 

 

새로운 맥북프로 구매 전 고민해봐야 할 문제.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사려고 준비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여기서 고민 되는 것이 현재 맥북프로에 적용된 스카이레이크 라는 것입니다. 인텔의 7세대 카비레이크와 성능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기다렸다 살 생각은 없다. 

 

 제일 기대되는 부분이 oled 터치 바인데,  고정된 기능이 아닌 다양하게 응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또한 2대의 4K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이며,  usb-c 타입의 확장 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12인치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괜한 우려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써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일 뿐이다. 

확장성이라고 하는데, 4개라면 거의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벨킨의 선터볼트 독이 있는데, 함께 사용하면, 포트 하나로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아웃, 4개의 USB 포트를 쓸 수 있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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