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은 처음이죠"...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첫날 9언더파 친 한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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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은 처음이죠"...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첫날 9언더파 친 한진선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6.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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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한진선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4~7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 6373야드)
-출전선수:김보아, 이소영, 박현경, 임희정, 이다연, 유해란,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이정은6, 김효주, 배선우, 안선주, 지은희, 최나연, 노예림 등 135명.
-방송: SBS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1, 2, 4R 오전 11시부터, 3R 낮 12시부터(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홀인원을 하며 9언더파 63타를 친 한진선(23ㆍBC카드)의 일문일답.

-홀인원 행운을 잡았는데.
공식 대회에서 처음 한 홀인원이다. 오늘 전체적으로 샷이 잘 되더니, 덕분에 홀인원까지 나온 것 같다. 기쁘고 영광이다.

-홀인원 처음인가.
연습 때와 전지훈련기간에는 한 적 있다. 공식 대회에서는 처음 기록했지만 오늘이 인생 여섯 번째 홀인원이다. 그래서 크게 감흥은 없었지만, 2타를 줄인 거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홀인원 상황은.
약 160야드에 7번 아이언을 잡았는데, 앞에 언덕 맞고 3미터 정도 굴러서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봤다. 뒷바람도 있고, 공 가는 거 봤을 때 큰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다. 부상이 걸린 홀이 아니라 정말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래도 기분 좋았다.

-오늘 잘 쳤다. 비결은.
전체적으로 감이 좋았다 2-3미터 버디 찬스가 많이 나왔다. 아웃코스에서 퍼트를 11개 했던 것 같다.

-최고의 라운드를 한 것 같은데.
데일리 베스트가 7언더였는데, 제주도에서 9언더까지 쳐서 영광이고, 남은 라운드도 버디 사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라운드부터 선두였던 경험이 없는데,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한 것 같아 행복하다.

-1라운드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두 발 쭉 뻗고 잘 수 있는 날!

-아직까지 우승 없는데.
그렇다. 이번에 기회가 왔다는 게 크게 와 닿는다. 기회가 온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해 볼 생각이다.

-최고 성적은.
2위였다. 2018시즌 용평 대회에서 선두로 가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하면서 (박)채윤 언니아 연장전 가서 졌는데, 아쉬웠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오늘 플레이 전략을 유지할 생각이다. 제주도가 바람부는 걸로 유명하지만, 샷과 퍼트 모두 좋기도 하고, 바람을 잘 이용해서 치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심히 해보겠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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