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확진 9만928명·사망 7294명...치명률 8% 넘어
캐나다에서 하루 가장 많은 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나왔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캐나다에서 22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7294명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38명 많은 9만92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치명률은 8.0%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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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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