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신대륙을 거닐은 유저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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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 신대륙을 거닐은 유저들의 반응은? 
  •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5.28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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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가 2020년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에피소드 II: 신대륙’으로 이름이 붙은 이번 상반기 업데이트는 지난 4월부터 2달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의 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모험의 땅이 열리고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는 등 대형 업데이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요소들이 추가되며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된 이후 많은 유저들로부터 이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으며, 콘텐츠가 하나씩 공개되는 상황에서 커뮤니티는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그렇다면 ‘에오스 레드’ 속 신대륙을 직접 오가며 새로운 모험을 경험한 유저들은 ‘에피소드 II: 신대륙’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

우선 새로운 캐릭터인 ‘로그’는 단검을 사용해 근거리 공격과 독을 사용한 다양한 스킬들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로 근거리에서의 회피율이 뛰어나며 공격력 역시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도적 캐릭터와 달리 ‘공격 속도가 빠르지 않은 대신에 대미지가 크다’는 점이 업데이트 초반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이에 기존의 MMORPG에 익숙했던 유저들이 다소 적응을 못하고 “대미지를 낮춰도 좋으니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해달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진 이후에는 ‘로그’만의 특성을 활용한 공략법이 하나둘 등장하며 ‘에오스 레드’의 모험자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5월 21일의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 및 스킬 밸런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신규 지역으로는 ‘수련의 미궁 2층’, ‘심연의 광산 5층’, ‘수상한 동굴 3구역’ 등이 추가되었는데 각 지역의 평가는 상이했다. 

우선 ‘수련의 미궁 2층’의 경우 원거리 클래스가 사냥하기에 조금 더 유리한 곳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며, ‘심연의 광산 5층’은 4층과는 달리 난이도가 급증해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다소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수상한 동굴 3구역’의 경우는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노력 외에도 운이 매우 필요한 것 같다”는 평과 함께 “아이템이 나오긴 하나? 이름처럼 수상한 곳이다.”라는 센스 넘치는 의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에오스 레드’는 금일(28일)부터 캐릭터 서버 이전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이 역시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 왔던 기능으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특히 이전 신청자가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순차 적용이 되어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을 만큼 그 관심은 엄청났다. 

유저들은 캐릭터 서버 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을 기대하면서도 다이아를 가지고 이전할 수 없다는 점에 다소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서버 이전을 통해 어느 서버가 이득을 보게 됐는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의견도 다수 확인됐다.

한편 ‘에오스 레드’는 오는 6월 중 시스템의 편의성 부분 및 공정성 부분을 개선하고, 보스 던전 스테이지 '드라이어드 숲'을 추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에피소드 3: 크로스월드'를 위한 준비와 공성전 시스템 개선에 들어가며, iOS 론칭 역시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렇게 꾸준히 게임의 업데이트를 통해 발전을 꾀하는 '에오스 레드'는 유저들을 끊임없이 만족시킬 수 있을까? 앞으로의 발전 역시 관심을 두고 지켜볼 만 하다.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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