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동안 친구들과 명랑골프했죠"...67타를 친 이정은6...KLPGA투어 E1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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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동안 친구들과 명랑골프했죠"...67타를 친 이정은6...KLPGA투어 E1 첫날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5.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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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이정은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2020년 5월 28일(목) ~ 5월 31일(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ㆍ6501야드(본선 6415야드)
-출전선수: 임은빈, 박현경, 이다연, 최혜진, 임희정, 김세영, 이정은6, 김효주, 배선우 등 144명
-중계방송 SBS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1, 2, 4R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3R 낮 12시부터 생중계(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첫날 67타를 친 이정은6(24ㆍ대방건설)의 일문입답.

-생일에 좋은 성적은 낸 것 같다.
먼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회를 열어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LPGA 대회가 잠정적 중단한 상태에서 KLPGA를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다. 오늘 5언더로 마무리함에 만족한다. 마지막 홀 3퍼트로 한 타 잃은 것이 아쉽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기 내용이 좋았다. 남은 3라운드 오늘 플레이 내용을 기억하면 좋은 성적 나올 것 같다. 

-잘 안된 것이 있나.
사실 오늘은 샷감이 좋지 않았다. 지난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부터 안되는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 대회 3라운드까지 못찾다가, 대회 종료 후 연습장에서 알게 됐다. 캐치한 부분을 이번 대회 계속해서 적용하며 고치려고 한다. 

-요즈음 플레이하는 느낌은.
정말 좋다. 원래 내가 원해서 시작한 일이 아니라, 일로 다가왔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쉬는 동안 친구들과 명랑골프를 하며 조금 더 매력을 알게 됐다. 골프라는 것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뀌었다. 대회도 재밌고 즐겁게 임하고 있다.

-오늘 그린 플레이 컨디션은.
퍼트가 많이 개선됐다. 그린 스피드, 라이 읽기 등 플레이 퀄리티가 상승했다. 이 골프장의 코스 상태가 너무 좋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공을 보낼 수 있어 재밌다.

-목표는.
원하는 스윙을 구현하고 싶다. 연습장에서는 잘 나오는 스윙이 꼭 코스에서는 잘 안 나온다. 그 스윙을 코스에서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스윙에 최대한 신경 쓰고 남은 3라운드 임하겠다. 

-다음 대회 일정을 잡았나.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제14회 S-OIL 챔피언십,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확실히 출전한다. 그 이후는 아직 미정이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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