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찬의 골프톡톡]반도골프, 퍼터의 '무진동' 매직 샤프트 '비너스 라이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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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의 골프톡톡]반도골프, 퍼터의 '무진동' 매직 샤프트 '비너스 라이징' 개발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5.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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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임희정.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스윙중에 공통점이 한 가지가 있다. 임팩트 순간에 모든 샤프트는 토크(비틀림)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티샷이나 아이언 샷 등 모든 샷은 볼이 페이스에 맞는 순간 헤드 가까운 아래 쪽이 휘어진다. 이것이 심하면 볼의 방향성이떨어지고 비거리를 손해보게 된다. 

스윙중에 아크가 가장 적은 퍼터의 샤프트도 마찬가지다. 32~36인치의 퍼터 샤프트도 토크가 생긴다. 볼의 직경은 39.5mm, 무게 45.5g이다. 그런데 퍼터의 헤드가 볼을 스트로크하는 순간 역시 다른 클럽처럼 토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퍼터는 다른 클럽과 달리 샤프트가 미세하게 비틀어지면 볼이 홀을 벗어 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퍼터의 대부분 샤프트가 토크가 적은 스틸샤프트를 쓰는 이유다. 그런데 국내에서 퍼터에 사용하는 '무결점' 샤프트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재가 스틸이 아닌 그라파이트다. 

비너스 라이징 퍼터 샤프트
비너스 라이징 퍼터 샤프트

클럽피팅전문업체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개발한 퍼터전용 '비너스 라이징(VENUS RISING)' 샤프트는 스트로크시 '무진동'이 특징이다. 

기존 스틸 샤프트의 퍼터 무게가 120g으로 다소 무거운 편이다. 이는 볼이 스트로크할 때 울림현상이 나타나 터치감이 떨어진다. 이번에 개발한 비너스 라이징 샤프트는 무게가 가벼운면서도 내충격성이 뛰어나고 비틀림 현상이 거의 없는 무진동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비너스 라이징 샤프트는 진동에너지가 전달되는 샤프트 내부에 별도의 봉에 강도를 높이는 데 쓰이는 인조 물질인 케블러를 적층시켰다. 이것이 진동을 분산시켜 진동흡수력을 크게 높였다는 얘기다. 진동을 신속하게 소멸시키고 진동에너지를 억제시키는 댐핑시스템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임팩트를 가능하게 해줘 일관성있는 스트로크를 유지시켜 준다. 

일반적인 퍼터 샤프트의 토크는 1.8도에서 2도 사이지만 이번에 선보인 비너스 라이징 샤프트는 1도 밖에 되지 않는다. 비틀림이 적은 만큼 볼을 스트로크했을 때 볼이 직진성이 강해 볼이 보다 홀을 제대로 찾아 간다는 매직이 숨어 있는 샤프트이다. 

피팅전문가 강성창 대표는 "어느 클럽이나 마찬가지로 퍼터도 임팩트 순간 샤프트의 비틀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에너지 손실로 정확성과 거리가 떨어진다"면서 "비너스 라이징 샤프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보다 정확하고 제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퍼터로 골퍼들에기 만족감을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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