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1회 대회 우승...양용은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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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1회 대회 우승...양용은 공동 7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5.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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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장동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장동규(32)가 스포티비 골프다이제스타가 주최한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1차 대회(총상금 1470만원)에서 우승했다.

장동규는 25일 경기도 포천 샴발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니투어 대회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김시환, 이근호, 박재범, 문경준, 최민철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00만원.

이 대회는 국내 남자프로골프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된 가운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24명이 모여 치른 미니 투어 대회다.

장동규는 2014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 2015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웃승했다.

우승자 장동규. 사진=스포티비 골프다이제스트
우승자 장동규. 사진=스포티비 골프다이제스트

이번 대회는 5회로 열리는데 양용은이 건의해 이뤄졌다. 2009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45ㆍ미국)를 제치고 우승한 양용은(48)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선수들의 참가비와 상금 일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6월에 2, 3차 대회가 열리는 등 앞으로 5차까지 미니투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막전도 열지 못하고 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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