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개원 1주년 “탄탄한 병원 만들겠다”
상태바
이대서울병원 개원 1주년 “탄탄한 병원 만들겠다”
  • 정종오 기자
  • 승인 2020.05.22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생활 방역 지키며 헌혈행사, 사진전 등으로 자축
이대서울병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 헌혈행사를 열었다.[사진=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 헌혈행사를 열었다.[사진=이대서울병원]

“탄탄한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개원 1주년을 맞아 단체 헌혈, 사진전, 온라인 기념식 등 코로나19(COVID-19) 사태 속에 생활 방역을 지키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이대서울병원의 전신인 보구녀관의 섬김과 나눔의 설립 정신을 이어가고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생긴 혈액수급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교직원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들도 참여해 헌혈 대기 시간이 길어져 헌혈 버스가 추가로 투입되기도 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모든 병원 직원들에게 포춘쿠키, 즉석 팝콘, 커피 등 음료를 나눠줬다.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의 특별 사진전, ‘부서 활동 자랑’ 사진전과 가상현실(VR)시연, 인공지능(AI)로봇시연, 연구지원 상담 등 연구행사가 진행됐다.

22일 진행된 개원 1주년 온라인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병실 체계를 채택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은 이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의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신생 대학병원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헌신한 모든 병원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운영 병상 확대와 이에 걸맞은 중증종합병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병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의료 산업화를 선도하는 병원 ▲직원들의 꿈이 실현되는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전 구성원이 화합하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서울시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기준 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의 새로운 병실 체계와 환자 안전과 치료의 정확성을 향상해주는 환자 중심 첨단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 분리, 병원 곳곳에 자연 채광 유도, 간접 조명 설치, 수요음악회 개최, 상시 미술품 전시 시설인 ‘아트큐브’, 4층 중정의 ‘힐링가든’ 등도 눈길을 끌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탄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탄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종오 기자  scienc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